일시 : 2022-09-22 02:33
Title : 눈물을 흘리는 것이 좋다
Memo
서론
눈물을 흘리는 것이 좋은 이유가 7가지가 있다
1. 눈물을 흘리면 기분이 좋아진다
- 울고 나면 훨씬 더 자유롭고 안정된 느낌을 받는다. 눈물을 흘리면 눈의 분비샘이 자극되어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한다.
2. 눈물은 해로운 호르몬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
- 우는 것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(ACTH)을 제거한다는 것이다.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과도하게 쌓이면 애디슨병을 유발할 수 있다. 애디슨병은 사람을 매우 피곤하게 만들고 포도당 수치를 떨어뜨리며 우울증을 유발한다.
- 다행히도 눈물을 흘리면 자연적으로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제거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차분해지고 포도당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조절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다.
- 이 효과는 눈물에서 발견되는 호르몬인 프로락틴으로 보완된다. 프로락틴은 대인 관계를 개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애착을 느끼며 성적 만족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.
3. 더 많은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
- 동물도 눈물을 흘릴 수 있지만 이 행동은 특정한 목적인 누관을 청소하기 위한 것이다. 반면 인간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훨씬 더 복잡하다. 눈물은 누관을 청소하고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.
- 눈물은 오로지 슬픔을 없애는 데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시작에 불과하다. 슬픔이나 분노가 사라지면 행복함, 감사함 또는 차분함을 느낄 수 있다.
- 이로 인해 눈물을 참으면 모든 감정에 둔해진다. 오랫동안 눈물을 흘리지 않아 다른 감정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.
4. 안구를 촉촉하게 만든다
- 눈이 계속 건조한 느낌이 드는가? 기후와 지속적인 전자 기기 사용은 대개 눈을 건조하게 한다.
- 안구 건조증이 지속하면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. 일반적으로 의사는 건조한 안구를 윤활하는 인공 눈물을 처방할 것이다.
- 보통은 눈물이 안구 윤활제 역할을 해서 인공 눈물이 필요하지 않다. 이 경우는 감정과 관련된 눈물이 아닌 단순한 수화 체계를 말한다.
다음과 같은 특정 자극에 대한 방어 반응으로 눈물이 날 때가 있다
- 양파나 매운 음식처럼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
- 작은 먼지가 눈에 들어갔을 때
- 바람이 심하게 불고 눈이 건조할 때
- 종일 충분한 액체를 마셔서 안구에 수분을 공급하자. 안구가 건조하면 눈 점막이 끊임없이 감염된다.
5. 연약한 감정 상태는 교감에 도움이 된다
-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보면 느낌이 어떤가? 살짝 불편할 수도 있지만 공감이 생길 수도 있다.
- 대부분은 이목에 대한 두려움으로 울음을 참는 일에 익숙하다. 하지만 울음은 그 순간 함께 있는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게 만든다.
- 우는 도중이나 그 후에는 문제를 이야기하고 잊는 일이 훨씬 쉬워지며 최상의 해결책도 쉽게 찾을 수 있다.
6.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
- 인간의 가장 커다란 욕구는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다. 안정감은 직업과 경제적인 성장에 필요하지만 감정 표현에 둔해지게 만들기도 한다.
- 스스로에게 감정을 느낄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. 감정적으로 상처받았을 때 살짝 눈물을 흘리는 것도 포함된다.
- 스스로 전진하며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눈물 흘리는 시간을 만끽하자. 과거를 빨리 직면할수록 더 빠르게 성장한다.
7. 눈물을 흘리면 혈압이 낮아진다
- 눈물을 흘리면 고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. 울고 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신체가 편안해지면서 혈압이 내려간다.
- 그렇기 때문에 심하게 울고 난 후에는 몸이 더 가볍고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.
- 이제 눈물에 대한 모든 이점을 알게 되었으니 이를 심신 건강에 필요한 복합 행위로 보기 바란다. 눈물은 여러 방면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만든다.
본론
필자는 눈물은 흘리지만 많이 훔쳤다
- 우리나라는 옛부터 “사나이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”라는 말이 있었다. 21세기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얘기이지만 그 만큼 눈물을 흘리는 것에 난색한 적이 많았다. 서론에 나온 것처럼 눈물을 흘리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건강에 이로운 일이다. 눈 안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주게끔 도와준다. 그러면 유행성 결막염 같은 전염병도 예방할 수 있다. 하지만 우리나라의 특유한 정서로 인해서 남자가 울지 못했고 울어야 할 때 몰래 울어야만 했다. 지금도 아직까지 습관? 여전히 우는 것에 많이 난색해 한다.
망막박리로 인한 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
- 저는 올해 3월에 갑작스러운 망막박리로 인해서 생애 처음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. 그 때가 입원도 처음이였는데 원인은 높은 난시이라고 합니다. 건강한 눈보다 약해졌기 때문에 그 만큼 추후 케어가 필요할 것입니다.
- 전자기기 사용 시 자주 인공눈물을 사용하기
- 조명을 밝게해서 방을 어둡지 않게 하기
본격적으로 눈물을 흘려보기
- 감동적인 스토리, 영상을 보아도 괜찮고, 감정을 잡는 것도 괜찮다.
[!done]- 동영상 유퀴즈온더블럭 눈물주의 위급했던 응급상황부터 기억에 남는 환자들
[!done]- 동영상 유퀴즈온더블럭 나도 울었던 힐링 감정교환
결론
- 평소에도 깜빡이는 습관이 정말 좋다고 한다. 그 만큼 눈에 먼지가 들어가는 횟수가 들어들테까. 필자도 이러부분을 다시 한 번 신경 써서 눈 건강에 신경 쓰려고 한다.
마무리
- 사실 “필자가 말하는 네트워크 란”에 대해 글을 서술 중이였으나 너무 부족한 자료와 내용으로 결국 주제를 바꾸어 다시 글썼습니다. 앞으로는 좀 더 질 좋은 글쓰기 하려고 애써보겠습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