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시 : 2022-10-31 20:37
Title : 한국인은 이럴 때 가면을 쓴다?!
Memo
1. 서론
메타인지 란?
- 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
모니터링
-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질과 양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하는 과정
- ex. ‘나는 영어 문법이 조금 부족하구나!’
컨트롤
-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
- ex. ‘문법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.’
앞서 우리는 메타인지에 대해서 이미 알아봤었다
2. 본론
메타인지를 방해하는 것은 가면이다
임포스터와 가면
- 어몽어스의 임포스터와 같이 임포스터는 사기꾼, 남을 사칭하는 사람을 의미한다.
- 가면을 쓰고 자신도 속이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다.
- 자기자신을 잃고 가면을 쓰면서 불안한 심리에 시달리게 된다.
- 임포스터는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것을 두려워하여 가면을 쓰며 완벽주의, 실패에 대한 두려움, 역량 부족의 느낌 때문에 고통받는다.
임포스터의 유형
착한 아이 가면
- 언제나 Yes!를 외치는 사람을 말한다.
-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무리하게 노력을 한다.
완벽 가면
- 불완전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려 한다.
-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야 할 때, 잘 모르겠다 라는 의사표현을 하지 못해 말을 하지 않게된다.
-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들킬까 타인의 평가를 피하는 방식이다.
- 어떤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끝없이 미루게 된다.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는 최악의 경우도 발생한다.
- 어떤 경우에는 시도조차 힘들어하고 두려워한다.
부모님한테 영향을 받는 경우
- 완벽함을 요구하거나 100점을 맞을 때 섣불리 천재라고 칭찬할 때
- 이는 노력을 무시한 채 타고났다는 생각을 주입 시키는 행동이다.
-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은 천재 가면을 쓰게 되어 노력이 필요할 때, ‘나는 천재가 아니구나.’ 라는 것을 깨닫고 완벽하지 못한 게 두려워 도전을 회피하고 두려워하게 된다.
- 추후 자신을 깎는 행위를 하고,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성장될 수 있다.
가면을 벗기 위해서는
- 작은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.
- 모든 이가 가면을 썼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.
- 고의로 가면 뒷 모습을 타인에게 들키기
- ex. 수업 도중 이해가 안되었을 때 질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신있게 “저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.”라고 용기있게 말하는 것
그러면 나머지 학생들도 하나 둘 용기있게 이해 못했다고 질문을 한다.
- 진짜 나를 찾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.
- 김미경, 나 데리고 사는 법
-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다.
가면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하게 한다
가면 들키기 학습
- 가면을 건강하게 들켜야 한다.
- 타이밍이 중요하다.
- 생각하는 시간이 4초 이상 필요하다.
- 정승제,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야 수학실력이 는다
- 메타인지를 활용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.
- 모르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단지 넘어갈 뿐이기에 기다릴 줄 아는 부모의 믿음이 필요하다.
- 실수를 잘하는 사람, 실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? 실수를 통해 성장의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.
- 우리는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실수를 저지른다. 하지만 저질렀던 실수와 실패를 보완해나가면서 내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에 점점 더 근접하게 된다.
3. 결론
(개인) 나의 대학생활
- 내가 너무 힘들어 내 친구들에게 나의 깊은 얘기를 한 적이 있다. 그러나 나에게 위로가 아닌 도리어 화를 냈다. 다 힘든데 왜 힘든 것을 티를 내냐는 것이다.
-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면을 벗지 않는 유일한 이유가 될 수 있다.
- 김창욱, 마음을 치유하는 기술
분석맨 님의 퍼블리시
- 글을 읽었을 때 완료주의자가 되라는 했다. 완벽하지는 않지만 끝까지 목표를 완료하라는 의미로 해석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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