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에 미쳐 생각지도 못하게 신용카드를 발급하게 되었다. 내 한국식 나이는 26세이다. 보통 또래였다면 고졸이면 일을 다니거나 취준생, 대학4학년 이겠지만 TMI로 말씀드리자면 일을 하던 중 우연치 않게 대학입학을 하게 되었다. 공학계는 가방끈이 짧다면 생산라인 외, 천재가 아니라면 정말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뇌리 박혀버렸다.
어쨋든, 대학생 신분에 신용카드를 받는 것은 생각보다 이례적인 케이스다. 필자는 올해 2월까지 일을 다녔고 주택청약을 포함한 적금이 총 3백만원이 넘어서 1금융권에서도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했다.
본론
체크카드
얼마 전 까지만 해도 필자도 체크카드로만 사용했다. 무분별한 신용카드 사용은 곧 신용불량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만 알았었다. 그래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에서 평생 체크카드로만 사용하려고 했다. 하지만 최근에 온라인 쇼핑을 결제하려던 중 할부 결제가 필요하게 되었다. 블랙프라이데이, 삼일절1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에 무조건 사야겠다는 의지가 있었다. 그래서 신용카드의 사용이 필요해졌고 나만의 경제관념을 믿고 고민 끝에 신청을 마쳤다.
신용카드
신용카드를 잘 쓰는 방법
신용점수(신용등급 올리기)
전체 신용한도를 20~30[%]에서 50[%]까지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. 그래야 안정적인 카드 사용으로 인지한다고 한다.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연체가 있어선 안된다. 반복적인 연체는 신용 신뢰를 깨트리는 지름길이다.
신용카드 해택 잘 받는 방법
국민카드는 굴비카드2라고 해서 실적을 공유하는 카드가 존재한다. 그러면 쉽게 실적을 채우므로 다른 카드보다 더 해택을 누릴 수 있다. 그렇지만 모든 것을 막론하고 자신이 가장 좋고 맞는 카드를 쓰는 것이 좋다.
https://youtu.be/J550ueSdNtA